(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부부의 날을 맞아 글을 게재했다.
고우리는 21일 오후 "아침에 황보언니가 알려주심 ㅎㅎㅎ 싸우지말구 잘 지내라고 좋은 글도 보내주심 ㅎㅎㅎ 감사합니당♥"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벌써 2년차 부부라니ㅎ 매일이 투닥거림과 화해의 반복이지만 열심히 잘 살아 보겠습니당"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화보부터 그가 남편과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를 접한 황승언은 "황보 선배가 알려주신게 아이러닉하지만 쨌든 보기 너무 좋아 우리야♥"라고 댓글을 남겼고, 고우리는 "ㅋㅋㅋㅋ고마웡♥♥"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6세인 고우리는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10월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 고우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