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3 10:17 / 기사수정 2011.08.23 10:17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패장' 해리 레드납 토트넘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 패배에 대한 깊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23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열린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유와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패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레드납 감독은 팀의 패배에 대해 "실망스럽다"며 착찹한 심정을 드러냈다.
또한 레드납 감독은 "70분대와 득점할 수 있었던 찬스에서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며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팀의 공격진을 탓하기도 했다.
맨유에게 패한 토트넘은 오는 28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홈개막전서 리그 첫 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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