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3 01:30 / 기사수정 2011.08.23 01:3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그룹 리쌍의 멤버 길과 개리의 소개가 담긴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리, 길 14년 전 모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개리와 길이 잡지에 나온 모습을 스캔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속 두 사람은 카리스마 가득한 표정으로 '힙합 전사' 다운 표정을 짓고 있다.
개리는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반항아 포스를 발산하며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모르겠다...엉덩이?"라고 밝혀 엉덩이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취미는 '시집 읽기'와 '사람 관찰'이라고 솔직하게(?) 소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길 역시 삭발한 헤어에 스크래치 문양을 넣은 반항기 가득한 모습으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날씬한 모습이다. 특히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한 어색한 반항 눈빛과 외국어고등학교 출신이라는 프로필이 눈길을 끈다.
한편, 리쌍은 25일 정규 7집 앨범 '아수라 발발타(AsuRa BalBalTa)'를 발표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리쌍 ⓒ 온라인 커뮤니티 ]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