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2 23: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중년배우 김수미가 밤샘 촬영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22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김수미는 개봉을 앞둔 영화 '가문의 수난' 촬영 뒷얘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촬영 당시) 말하면 안 되는데 자연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너무 빠듯한 일정으로 고생했던 일화를 밝혔다. 이를 옆에서 지켜본 탁재훈은 "(김수미가) 연기가 적성에 안 맞는다는 충격적인 말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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