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2 20:47 / 기사수정 2011.08.22 20:48
▲옐로우보이즈 공식사과 ⓒ 해당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슈퍼스타K3'에 참가했던 옐로우보이즈가 논란이 됐던 과거 영상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 출연했던 옐로우보이즈는 지역예선에서 싸이와 정엽의 선택으로 슈퍼위크에 진출했지만 이내 과거 동영상이 유포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공식사과 동영상에서 옐로우보이즈 멤버 조엘 하워드, 폴 최, 알버트 박은 "우리가 잘못한 것 잘 알고 있다"며 "매우 죄송하다. 특히 영상에 나온 여자 분에게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했다.
이어 옐로우보이즈는 이어 "지난해 한국을 처음 방문해 문화와 스타일 등을 잘 몰랐다"며 "한국에 다시 갈 때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도 했다.
한편, 옐로우보이즈는 지난 12일 방송된 '슈퍼스타K3' 예선전에 참여해 이승철에게 '건방지다'라는 혹평을 들어 화제가 됐다. 이후 과거 찍어 올리 UCC 동영상에서 한 여성에게 욕설을 하고 패스트푸드점에서 행패를 부리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옐로우보이즈 사과 동영상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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