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2 13:45
그리고 "최근 공개된 사도세자를 둘러싼 사고에 이어 사랑하는 여인을 잃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동수라는 인물은 전과는 확연히 다르게 변화한다"며 "마찬가지로 친구였다가 이제는 적이 된 여운의 캐릭터 또한 큰 변화를 가져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무사 백동수'가 검(劍)이야기인 만큼 화려한 액션이 선보이는 것과 관련해 "'무사 백동수'는 싸우다가 대사가 나오고 다시 싸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싸움을 하는 사람들의 캐릭터에 맞는 액션을 만들고자 노력한 것”이라며 “이 같은 전개속에서 기승전결을 넣고자 한 덕분에 시청자분들의 많은 공감을 얻는 것 같다"며 소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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