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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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향기 시청률 20% 눈앞…광개토태왕과 접전

기사입력 2011.08.22 13:23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SBS 주말 드라마 '여인의 향기'가 시청률 20%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한 '여인의 향기' 10회 방송분은 전국구 시청률 18.3%로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10회에서는 담당 주치의이자 초등학교 동창인 채은석(엄기준 분)을 찾아간 암 환자 이연재(김선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열하는 김선아의 명 연기에 시청자들도 따라 울었다.
 
또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연재의 암 투병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강지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광개토태왕' 역시 18.3%, MBC '애정만만세'는 14.5%의 전국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여인의 향기 ⓒ SBS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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