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우리들의 일밤' 전국구 시청률은 11.7%로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9.5%에서 2.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는 가수다'가 155분 특집 편성돼 명예 졸업한 가수 김범수와 박정현이 하차하고 바비킴, 윤민수, 인순이가 합류해 선호도를 조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호도 조사 결과 1위는 인순이, 2위는 윤민수, 3위는 김조한, 4위는 조관우, 5위는 바비킴, 6위는 장혜진, 7위는 '자우림'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는 17.2%, SBS '일요일이 좋다'는 10.8%의 전국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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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는 가수다 ⓒ MBC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