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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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목소리 이상하다는 얘기 들었다" 무명시절 고백

기사입력 2011.08.21 17:5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바비킴이 '나는 가수다'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는 새 가수로 인순이, 바비킴, 윤민수가 합류했다.

'나는 가수다'에 첫 출연한 바비킴은 "많이 긴장되냐"는 질문에 "이런 느낌은 처음이다"며 긴장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바비킴은 '나는 가수다'에 대해 "처음에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서 그냥 장난으로 생각했다"며 "하지만 실제 방송을 보니 굉장히 훌륭한 무대였다. 꼭 한번 나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바비킴은 데뷔 당시를 회상하며 "데뷔 오디션을 봤을때 '노래하는 목소리가 아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그래서 데뷔 활동은 랩으로 헀지만, 매일 저녁 집에 와서는 노래 연습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비킴은 '고래의 꿈'으로 인기를 얻으며 특유의 독특한 음색으로 한국형 소울을 노래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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