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1 14:10 / 기사수정 2011.08.21 14: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걸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일본 공항서 깜찍한 표정의 셀카를 찍어 게재했다.
효린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니가타에서 공연하고 이제 공항. 이제 한국가요. 또 올게요. '인기가요'에서 만나요. 자고 싶어. 배고파.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효린은 소파에 앉아 입술을 쭉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특히 그간 효린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대조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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