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1 13:56 / 기사수정 2011.08.21 13:5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최근 일단락된 KBS 월화 드라마 '스파이 명월' 주연 배우 한예슬의 촬영 거부 사태와 관련, 배우 신현준이 일침을 가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파이 명월'의 스탭들과 한예슬의 회식자리 장면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예슬은 스탭들과의 회식자리에서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는 장면이 방영됐지만, 연예가중계 진행을 맡은 신현준은 "일어나서는 안 될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다"며 "박원숙 선배님은 아들 상 당일에도 녹화장에서 녹화를 하셨다. 배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촬영장을 지켜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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