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짱구춤2'와 '옆구리 의상' 화제

기사입력 2011.08.21 12:02 / 기사수정 2011.08.21 12:0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걸그룹 달샤벳의 무대가 화제다.

달샤벳이 20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의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날 달샤벳은 신곡 '블링블링' 무대에서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디스코를 펼쳤다.

또한 달샤벳이 이날 입은 의상도 눈길을 끌었다. 옆구리가 파인 옷을 입어 시원하면서 섹시한 느낌을 가미한 것.

또 달샤벳은 '수파두파디바'에 이은 짱구춤2탄으로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타이틀곡 '블링 블링(Bling Bling)'은 1970~1980년대 디스코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달샤벳만의 뉴디스코다. 트렌디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톡톡 튀는 발랄함과 강렬하고 멋진 느낌이 공존하는 신나는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 미쓰에이, 티아라, 김현아, 인피니트, 씨스타, 자우림, 코요태, 틴탑, 달샤벳, 나인뮤지스, 치치, 피기돌스, 나비, NS 윤지, 엑스크로스, 히트, 보이프렌드, 쇼콜라, 위치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달샤벳 ⓒ MBC]

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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