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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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정다희, '슈스케3' 도전해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1.08.20 12: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에팀 정호연 기자] '신입사원' 도전자 출신 정다희가 '슈퍼스타K 3'에 도전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3'(이하 슈스케3)에서는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 도전했던 정다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디션에 앞서 정다희는 "나는 늘 명MC 그 다음에 유명 토크쇼 진행을 꿈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다희는 "그걸 진행하는 길이 아나운서로 스타트 해야 한다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실제로 가수 출신도 많고 개그맨 출신도 많아 나도 그런 모델이 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지원 동기를 밝혔다.

그런데 정다희는 갑자기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며 "내가 무슨 짓을 또 벌리는 거지?"라고 자책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정다희의 오디션은 오는 26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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