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민지가 뉴진스 멤버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8일 뉴진스의 공식 계정에는 "해피 민지 데이(HAPPY MINJI DAY). 민지의 20대를 소중한 버니즈(팬덤명)와 함께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민지는 멤버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모습. 한 손에는 케이크를 들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한 민지는 특유의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한다.
2004년 생인 민지는 전날 생일을 기점으로 스무 살이 됐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4일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매한다.
한국 활동에 나선 뒤 6월 21일 일본에서도 더블 싱글을 발표하고 데뷔한다. 이후 도쿄돔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뉴진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