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휴가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 속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안혜경은 지난 6일 개인 채널을 통해 푸켓 여행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첫 사진에서 안혜경은 민소매 차림으로 여유를 모자를 쓴 채 건강미를 과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빠통에서 찰롱으로. 여기 숙소는 꼭 발리 우붓같다. 어쩌다보니 오늘 첫끼 맛있어"라는 글을 남기기도.
이를 본 배우 김선아는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고, 다른 누리꾼들도 "왜 이렇게 섹시해졌냐" "너무 섹시하다" 등 비주얼을 칭찬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안혜경은 "삭제되서 다시 올리는 내 복근"이라는 글과 함께 같은 의상으로 전신 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혜경의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와 운동으로 다져진 11자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혜경은 "금방 없어질 걸 알았던 것인가. 남편의 추천으로 필라테스 6개월 다닌 보람 있네. 축구랑 같이 하면서 더 효과 본듯"이라며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해 9월 드라마 '빈센조' 촬영 감독 송요훈과 약 1년 여 열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안혜경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