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빅뱅' 매니저가 도플갱어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빅뱅' 매니저는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지용이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에 관심과 사랑으로 빅뱅 멤버 모두가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 가지 마시고 항상 응원해 주세요.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은 지드래곤과 '빅뱅' 매니저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두 사람 모두 삭발한 스타일과 함께 같은 안경과 같은 포즈를 취해 도플갱어 같은 느낌을 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절대로 어디 안 갈게요", "지용이 형 생일 축하해요", "매니저님 눈은 뜨고 찍으셔야죠", "형제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 18일 지드래곤의 생일을 맞아 지드래곤 팬사이트에서는 생일 선물 대신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환아 치료를 위한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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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드래곤, 빅뱅 매니저 ⓒ 빅뱅 매니저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