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김지원이 '눈물의 여왕' 촬영 당시 찍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오후 김지원은 "눈물의 여왕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을 위해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운 하얀 웨딩드레스와 인형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의 미모가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또한 극 중 백현우(김수현 분)과 홍해인(김지원)의 추억이 가득한 아쿠아리움과 용두리에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해 드라마 팬들의 그리움을 자극했다.
그의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진짜 '눈물의 여왕'이 끝난 게 실감난다", "행복하세요, 아니 행복하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드라마 속 장면들을 그대로 보는 거 같아 추억 같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사진 =김지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