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진서연의 새로운 집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9개월차 제주댁 진서연의 제주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진서연은 해도 뜨지 않은 아침에 명상으로 아침을 시작했다. 진서연은 예나 지금이나 명상으로 아침을 여는 모습을 보여 MC들의 감탄을 샀다.
진서연은 매일 1시간 정도 명상을 진행하며 "명상에도 단계가 있는데 최상의 단계는 다 내려놓고 비운 상태"라며 "반수면 상태가 으뜸이다"라고 설명했다.
얼굴엔 어두운 색의 팩이 올려져 있었는데 진서연은 이를 "다려 만든 마사지 팩이다. 사우나 이모 중에 한 분이 생일 선물로 만들어 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진서연은 아침 루틴을 마친 후 "분장은 이미 완료했다. 이대로 할리우드 아바타 영화 찍으러 가자 화이팅"이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샀다.
이어 진서연의 새로 이사한 집이 공개됐다. 이 집은 1층, 2층, 3층, 마당 전부 산방산이 보이는 산방산 뷰의 경치 좋은 집이었다.
진서연은 "이 집에서 제주도에 간지 9개월만에 총 21명이 모여 생일파티를 진행했다"며 "거의 동네잔치 스케일"이라고 전했다.
이에 "보답으로 닭개장을 선물로 드리려고 한다"며 요리에 나선 진서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