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8 23:50 / 기사수정 2011.08.18 23:50
[엑스포츠뉴스=박소윤 기자] 두산 베어스의 '안타 기계' 김현수가 결승 투런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현수는 18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 3번 좌익수로 출전했다. 이날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상대 에이스 주키치를 경기 초반 끌어내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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