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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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복귀' 박한별 "오랜만에 광고 촬영…어색하고 떨려" (박한별하나)

기사입력 2024.05.02 15:20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한별이 오랜만의 광고 촬영에 긴장감을 내비쳤다.  

1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별의별 일] 화려한 조명 아래 광고 모델 박한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한별은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박한별은 오랜만의 광고 촬영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내비치기도. 

긴장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박한별은 금세 돌변하며 단번에 감독의 오케이를 받아내 프로페셔널한 본업 모먼트를 선보였다.

이어 박한별은 다음 촬영을 기다리는 도중, 아들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박한별은 "아림아~"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아들을 불렀다. 

그러다가도 아들이 반응이 없자 "아림이가 나 못 알아보는 거 아니야?"라고 걱정했다. 

햇빛이 강해서 화면이 안 보인다는 말에 "화장해서 아림이가 나 못 알아보는 줄 알았다"라며 안도했다. 


아들과 대화를 마친 박한별은 손을 흔들며 꿀이 뚝뚝 흐르는 아들과의 영상 통화를 끝냈다. 

한편, 박한별은 이어진 광고 더빙 현장에서도 오랜만의 광고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박한별은 "저는 어제 너무 오랜만에 영상(광고) 찍는 거라 어색했다"라고 말했다. 

전혀 어색한 느낌은 없었다는 제작진의 말에 박한별은 "휴 진짜요?"라며 안도했다.  

사진='박한별하나'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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