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
1일 고현정은 SNS 스토리(24시간 이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건강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마트 음료 매대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손을 흔드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날 올블랙 의상을 택한 고현정은 시크한 매력과 동시에 뿔테안경으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일상에서도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이는 고현정에 감탄이 쏠린다.
지난달 데뷔 35년 만에 첫 SNS를 개설한 고현정은 꾸준히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고현정만의 감각적이면서도 소탈한 매력이 담긴 피드는 팬들의 '주접 멘트'로 가득 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까지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 등으로 대중과 만났다.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고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