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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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매니저' 최강 구단주를 찾아라

기사입력 2011.08.19 01:26 / 기사수정 2011.08.19 01:26

엑츠게임즈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엔트리브소프트와 SK텔레콤이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구단주 최강자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 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내달 5일까지 최강 구단주를 가리기 위한  '구단주 최강자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21일까지 '구단주 최강자전'에 참가할 신청자를 받고,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각 구단별로 1024강 예선 대회를 치른다.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예선에서 우승한 16명이 참가하는 본선 경기가 진행되며, 결승전은 9월 3일 실시한다. '구단주 최강자전'에서 우승한 최강 구단주에게는 200만 PT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매니저'는 구단주 최강자전에 참가하지 않는 유저들을 위해 본선부터 승리 구단을 맞히거나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게임 머니, 골든 글러브 선수 카드 등 게임 아이템을 이벤트 보상으로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행운의 랜덤 카드'를 3장씩 지급한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는 페넌트레이스 승패에 따라 지급되는 경험치를 통해 레벨이 올라가는 레벨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레벨에 따라 별도의 호칭이 부여되며, 각 레벨에 맞게 도전 과제를 부여해 이를 완료하면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아울러, 중계 보기 도중 상대방 라인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지난해 4월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을 강타했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적이다. 지난 5월 초에는 11번째 서버인 '홈런레이스'를 추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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