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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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곽수진-백승민-최한슬-유가희-조형식, 5월 연극 '뮤즈 하우스' 출격

기사입력 2024.04.30 22:5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연극 '뮤즈 하우스'가 5월 관객과 만난다.

극단 스테이지 블룸은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용산 보광극장에서 연극 '뮤즈 하우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창작예술집단 보광극장이 주최하는 '봄이든 연극제' 참가작으로, 유령이 출몰하는 흉가로 방치된 집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과거 잘 나갔지만, 지금은 슬럼프에 빠진 작가 오스카는 이 집에 입주해 영감을 얻기를 바란다. 하지만 출몰하는 유령들과 만나며 혼란에 빠진다.



이번 연극은 모든 캐스팅에 성별 제한이 없는 젠더프리 캐스팅을 시도했다. 이를 통해 고정된 성별 의식 및 편견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뮤즈 하우스'는 김병화가 연출하고, leo bloom이 대본을 썼다. 출연진은 도현, 곽수진, 백승민, 최한슬, 유가희, 조형식이다. 공연 시간은 평일은 오후 8시, 주말은 오후 3시이며, 티켓은 플레이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정가는 30,000원이며, 용산구 내 거주자 및 직장인은 50%, 학생과 역대 보광극장 공연 관람자는 40%, 모든 직장인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극단 스테이지 블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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