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안녕이 '오늘의 선곡' 열 번째 가창자로 낙점됐다.
#안녕은 오는 5월 9일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열 번째 음원 '나는 취하면 너의 사진을 봐'를 발매한다.
'오늘의 선곡'은 빅마마 박민혜, 임한별, 이예준, 먼데이 키즈, 허각, 경서(경서예지), 도규, 전예지(경서예지), 아샤트리가 그간 가창자로 참여해오고 있는 음악 프로젝트로, '오늘'의 플레이리스트에 '선곡'하고 싶은 웰메이드 발라드 음원을 꾸준히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안녕과 함께 열 번째 음원으로 돌아온다.
'나는 취하면 너의 사진을 봐'는 술에 취하면 떠오르는 이별의 아픔에 대한 노래다. 곡명부터 깊은 공감대를 예고하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안녕은 2021년 '너의 번호를 누르고', 2022년 '해요(2022)'로 2년 연속 멜론 연간 차트에 오르며 음원 파워를 입증한 보컬리스트다. 지난해 11월 공식적으로 얼굴과 현직 반도체 엔지니어라는 직업을 공개하며 MBC '복면가왕'에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해 주목 받았다.
이어 올해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안녕이 '오늘의 선곡'을 통해 이별 감성을 전한다. #안녕만의 매력적인 음색과 깔끔한 가창력이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안녕이 가창한 '오늘의 선곡'의 열 번째 음원 '나는 취하면 너의 사진을 봐'는 오는 5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오늘의 선곡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