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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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김지원, 현실에서도 훈훈…'눈물의 여왕' 종방연 현장 보니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4.30 08:1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장윤주가 '눈물의 여왕' 종방연 현장 속 훈훈함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29일 장윤주는 "눈물의 여왕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28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팀이 함께 한 종방연 현장 뿐 아니라 장윤주가 드라마 촬영 중 찍은 일상 사진들이 담겨 시청자의 뭉클함을 자아낸다.



종방연에서 김수현과 김지원은 '눈물의 여왕'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해 함께 케이크를 잘라 훈훈함을 안긴다.

장윤주는 김지원과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하며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예쁘고 착한 김지원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곽동연의 볼을 잡은 장윤주는 "수철아 널 용두리의 내 막내 동생으로 임명한다~ㅎ"라며 시청자들의 눈물과 웃음을 자극했다.

또한 그는 "멋진 어머니 두 분!!"이라며 황영희와 나영희의 사진을 공개했으며 "내 동생"이라는 말과 함께 김수현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덧붙였다.



이 외에도 용두리에서 모인 양가 가족의 단체 사진, 김정난, 전배수, 박성연, 이수지, 이지혜 등 드라마를 함께 한 배우들의 모습이 모두 담겨 미소를 유발한다.

네티즌들은 "뒤에서도 귀염뽀짝했던 '눈여즈'", "진짜 마지막이라니", "최고의 라인업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과 애정을 표하고 있다.

사진 = 장윤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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