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김다예는 "임신 16주 차 전복이 이목구비 열심히 만드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아빠가 보이는 것 같다", "너무 사랑스럽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빠 판박이"라며 아이의 건강을 빌었다.
1970년 생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결혼 3년 차 만에 부모가 됐음을 밝혔다.
시험관 시술 시도 중임을 공개했던 이들 부부는 "시험관 한 번 만에 찾아와준 고맙고 소중한 아기천사"라며 아이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 응원을 받았다.
사진=김다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