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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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40대 넘어가며 '결혼 생각' NO…결혼 안 맞아" (홈즈)[종합]

기사입력 2024.04.26 11:50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브라이언이 결혼 생각이 없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2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브라이언, 박준형이 인턴 코디로 출연해 귀촌을 결심한 의뢰인 아버지의 집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장동민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브라이언은 "결혼? ME? 안 맞아"라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이런 애들이 꼭 '형 저 다음 달에 장가 가요'라고 전화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그게 만약 2~30대 였으면 말이 된다. 그런데 40대가 넘어가면서 슬슬 마음이 '아... 필요없다'라고 생각이 들더라. 관심이 없어진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박준형과 저는 그런 시기를 거쳤다. 관심이 없어지고 나니까 결혼을 했다. 이게 다 코스다"라고 반박했다. 



박준형도 "사랑 관계라는 게 뭐냐면... 너무 찾으려고 하면 안 와. 찾을 때 노력하면 안 되는 이유를 찾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브라이언이랑 잘 맞을 것 같다고 해서 소개 받았는데 단점부터 보이니까 정이 확 떨어진다. 이 만남은 의미가 없고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브라이언은 주택 건축 근황을 전하기도. 

브라이언은 "제가 주택 이야기를 하도 많이 해서 다들 끝난 줄 안했는데. 아직 착공도 안 했다. 4월에 착공이 들어갈 거다"라고 말했다. 

집들이에 초대할 거냐는 질문에 브라이언은 "박나래 씨는 초대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박나래 씨가 땀이 많기로 1등인데 괜찮냐"라고 물었다. 

브라이언은 잠시 고민하더니 "수영장에 빠뜨리면 된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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