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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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우원재 이어…코드 쿤스트, 6년 몸담은 AOMG 떠난다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4.04.26 10:35 / 기사수정 2024.04.26 10:3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코드 쿤스트가 AOMG를 떠난다. 

26일 AOMG는 공식 SNS를 통해 코드 쿤스트와의 전속 계약 종료를 알렸다.

AOMG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멋진 행보를 보여준 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AOMG는 앞으로도 코드 쿤스트의 활약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보내주신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코드 쿤스트의 새로운 도전과 활동에 큰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드 쿤스트는 지난 2018년 AOMG와 계약을 체결, 6년 만에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됐다. 앞서 AOMG 대표이사였던 DJ 펌킨의 사임에 이어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등이 소속사를 떠난 바 있다.

지난 22일에는 쌈디가 10년 동안 몸담은 AOMG와 결별을 선언했다. 그는 2013년 박재범이 설립한 AOMG에 1년 뒤 합류하며 함께 공동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지난해 3월 정규 5집 '리멤버 아카이브(Remember Archive)'를 발매했으며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등 예능계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하 AOMG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AOMG 입니다.

AOMG와 코드 쿤스트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멋진 행보를 보여준 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AOMG는 앞으로도 코드 쿤스트의 활약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코드 쿤스트의 새로운 도전과 활동에 큰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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