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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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빌 클린터과 함께 수재클럽 '타이베타카파' 회원

기사입력 2011.08.18 02: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박정현이 미국 前 대통령 클린턴과 함꼐 타이베타카파 회원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박정현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현은 '파이베타카파'에 가입돼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파이베타카파'는 빌클린턴과 미국의 정치인들이 가입돼 있는 클럽으로 유명하다.

박정현은 "파이베타카파는 모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만 가입하는 곳"이라며 "그래도 제일 좋았던 것은 콜롬비아 대학교 졸업식에서 대표로 노래하는 영광을 얻은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현은 "한국에서 4집이 나와야 해 휴학을 고민할 때 적극적으로 도와줬던 학장님이 있었다"며 "그 학장은 자신을 아시아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로 활동하고 있고 학업성적도 우수한 학생이라며 소개해줬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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