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7 23:5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정용화가 기타를 그만 둘 위기에 처했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표민수 연출, 이명숙 극본) 14회에서는 이규원(박신혜 분)과 함께 넘어진 이신(정용화 분)이 손목 부상을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신은 걱정하는 규원을 위해 아픔을 숨겼지만 계속된 통증에 결국 병원을 찾았다. 이에 의사는 "정밀 검사를 해보자"고 제안했고, 병원을 다녀온 이신은 '카타르시스'에서 연주를 하던 도중 고통에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이에 방송이 끝난 후 예고편에서 "향후 기타를 관둬야 할지도 모른다"는 의사의 진단결과와 함께 자책하는 규원에게 헤어짐을 고하는 이신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넌 내게 반했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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