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아들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하원미는 "With my boys♥️"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원미는 두 아들과 노래방, 드라이브 등을 즐기며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하원미는 40대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영상 속 하원미는 아들과 다정히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으로 돈독함을 한껏 과시했다.
하원미의 영상에 누리꾼들은 "엄마가 아니라 여자친구같아요", "보디가드 두 분이네요", "엄마가 반칙이다" 등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 후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지난 2월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두 아들과 함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월미도 놀이공원을 찾았다.
사진=하원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