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혈육의 연애를 직관할 다섯 남매가 모두 모였다.
JTBC, 웨이브(Wavve) '연애남매'가 새로운 입주자의 모습이 담긴 단체 포스터와 개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남매들의 관계성과 무르익어가는 이들의 '썸'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합류한 남매의 등장으로 입주자들 사이의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뉴 페이스인 윤재와 지원 남매를 비롯해 재형과 세승, 용우와 주연, 윤하와 정섭, 초아와 철현 남매까지 모든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있다. 진심 가득한 활약으로 과몰입을 최고치로 이끌고 있는 이들이 옹기종기 모인 단란한 풍경은 청춘 시트콤을 연상케 하는 풋풋하고 훈훈한 분위기가 엿보여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새 입주자 윤재와 지원의 개인 포스터도 함께 오픈됐다.
첫 등장부터 현실 공감 유발 찐 남매 바이브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이들의 매력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연애남매' 7회에서 남매들은 서로의 혈육이 누구인지부터 말하지 못했던 애틋한 가족 서사까지 모두 알게 되면서 또 한 번의 지각 변동이 예고됐다. 베일에 싸여있었던 혈연관계가 모두 밝혀지고 마음의 거리도 한층 가까워지게 된 만큼, 더욱 본격적인 혈육 연애 직관과 개입이 펼쳐질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JTBC,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사진 = JTBC, 웨이브(Wavve)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