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엄현경이 근황을 전했다.
엄현경은 지난 14일 "오운완 아니구 헬스장 촬영 중 #용감무쌍용수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엄현경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 후 6개월 만에 임신 전의 몸매로 돌아간 모습을 보여준 그의 자기관리에 많은 이들이 감탄했다.
배우 최윤영은 "허우 운동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엄현경은 2005년 데뷔했으며, 지난해 6월 5살 연하의 배우 차서원과 결혼 계획과 및 임신 사실을 발표했고, 이어진 10월 득남했다.
현재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을 통해 2년 만에 배우로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엄현경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