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07 20:50 / 기사수정 2007.03.07 20:50
[엑스포츠뉴스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에서 서비스하는 ㈜제이인터렉티브(대표이사 조진호) 개발의 캐주얼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케니의 마법캠프>가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
<케니의 마법캠프>는 마법학교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모험을 소재로 한 게임으로, 불꽃, 얼음, 대지 세 가지 종족의 남녀 캐릭터를 선택해 다양한 퀘스트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이다.
특히, 매주 새로운 퀘스트 업데이트를 통해 끊임없는 스토리의 연속성을 유지, 게이머들이 흥미진진한 연작 만화를 본다는 느낌의 구성을 채택했다.
퀘스트는 게임의 스토리를 이어가는 메인 퀘스트와 마법학교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프리 퀘스트로 구분된다.
또, 평소에 다니던 학교라는 공간을 이색적인 마법학교로 변형, 마법과 모험에 대한 동경 어린 꿈을 이뤄줄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저연령층 게이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운로드 없이, 한번의 클릭으로 간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할 수 있는 펫 시스템과 몬스터와의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위해 실시간 턴(turn) 전투 방식을 도입했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마법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교육의 공간인 학교가 합쳐져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게임이 탄생됐다"며 "매주 새로운 스토리 공개와 함께 폭넓은 연령층이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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