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SBS 주말 특별기획 '여인의 향기'에 출연중인 김선아가 스태프들에게 값진 선물을 해 화제다.
김선아는 80여 명의 스태프 전원에게 단체 팀복 3종(티셔츠, 운동화, 슬리퍼)과 무더위에 원기회복을 위한 '삼계탕'까지 선물했다고.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김선아씨는 촬영 틈틈이 비타민, 피로회복제, 간식 등 정성이 담긴 다양한 선물로 스태프들을 감동시키곤 한다. 최근에는 티셔츠, 운동화, 슬리퍼 선물과 더불어, 삼계탕으로 스태프들의 몸보신까지 책임졌다"고 밝혔다.
김선아는 "무더위 속 바쁜 촬영에 스태프 분들의 노고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스태프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많은 분의 노력만큼, 더 재미있는 드라마로 찾아 뵐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방송 6회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눈앞에 둔 SBS 주말 특별기획 '여인의 향기'는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김선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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