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3 01:37 / 기사수정 2011.08.13 01:50
▲ 슈퍼스타K3 첫 방송, '티걸' 등장 후 실시간 검색 1위 올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슈퍼스타K3'가 첫 방송된 가운데 현장요원 '티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부산 지역 예선 도중 심사위원 DJ DOC 이하늘이 심사장의 여성현장요원 '티걸'에게 관심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하늘은 이 여성 현장요원을 '티걸'이라고 칭하며 "얼굴이 참 예쁘다"고 극찬했다. 이어 그는 "슈퍼패스!"라고 재치있게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슈퍼패스'란 이번 '슈퍼스타K3'에 처음 등장한 제도로, 3명의 심사위원 중 2명 이상의 합격을 받아야 '슈퍼위크'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한명의 심사위원이 '슈퍼패스'를 외치면 통과가 가능하다.
슈퍼스타K3가 첫 방송된 이후, '티걸'역시 주요 포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티걸'은 '슈퍼스타K' 시즌 1부터 등장해 예선심사장 현장요원으로 활동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티걸 ⓒ Mnet '슈퍼스타K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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