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3 01:13
▲ 조권 해리포터 상처, "이마 상처때문에 별명이 해리포터였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2AM 멤버 조권이 해리포터 상처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조권은 집, 놀이터, 비디오가게에서 놀다가 못에 박힌 사연을 이야기하며 해리포터 상처를 공개했다.
처음 이마에 못이 박혔을 때 외할머니가 실로 직접 상처를 꿰메주셨다는 조권의 이야기에 출연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두번째 사고는 그네를 타다가 멀리 뛰기를 했는데, 철봉에 못 같은 쇠가 있어 박혔다는 것. 얼마 후, 문을 열다가 문에 박힌 못에 이마를 박혀 상처가 났다고 고백했다.
이 때문에 조권은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해리포터'였다고.
조권 해리포터 상처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 자리에 세번 못 박히기도 쉽지 않았을 텐데", "어린 나이에 엄청 아팠겠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2AM은 올 겨울 정규 앨범 'Saint o'clock'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권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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