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 시즌 2 - 언더그라운드'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 전 핸드볼 선수 박하얀이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본부이엔티는 5일 “박하얀과 함께 스포츠 예능 및 각종매체를 통해 활동할 계획을 갖고있다”고 전했다.
박하얀은 고등학생 상비군 발탁을 시작으로 경남개발공사를 이끌며 99회 전국체전 3위, 이후 SK슈가글라이더즈로 이적하여 2021~2022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3위, 2022년 아시아 여자 클럽리그 선수권대회 우승 등 다양한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22년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 그는 지난 2일 마무리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에서 최종 우승자 아모띠에 이어 뛰어난 미모와 피지컬로 대중의 큰 관심을 얻었다.
한편 스포츠선수 출신 및 방송인을 다수 보유한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을 비롯해 김동현, 황광희, 박태환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 본부이엔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