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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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팬페이지] 2011 시즌 각 팀 별로 가장 실망스러운 선수들

기사입력 2011.08.12 10:20 / 기사수정 2011.08.12 10:20

롯데 기자


"이 글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태풍이 와도 태풍의 눈 속에서 야구한다는 ‘선샤인 타이거즈’를 제외하곤 각 팀별로 90경기 내외를 기록한 2011 프로야구. 개막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즌의 2/3가 지났습니다.
 
시즌 개막전 각 팀의 키 플레이어로 뽑힌 선수들 중 잘해주고 있는 선수들이 대부분이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으로 실망을 안겨주는 선수들도 있죠. 특히 롯데는 신임감독과 함께 투수력이 보강되어 V3를 노렸지만 4강을 멤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각 팀 별로 예상보다 못 미치는 활약으로 인해 가장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는 선수들은 누굴까요? 용병을 제외하고 다음의 8명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하지만 아직 시즌의 1/3이 남은만큼 더욱 분발해서 좋은 활약을 펼쳐주면 좋겠습니다.
 
삼성 – 박한이
기아 – 양현종

SK – 박정권
롯데 – 조성환
엘지 – 이택근
두산 – 이혜천
한화 – 신경현
넥센 – 장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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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성환 ⓒ 엑스포츠뉴스 DB]


롯데 논객 : C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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