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2 00:15
▲ 윤상현 키 논란, 드라마 사진으로 보니 작지 않아 ⓒ 에넥스 텔레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배우 윤상현이 키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최근 윤상현은 과거 출연작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상대 배우 선우선의 키가 160cm 이하로 알려지면서 키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윤상현은 최근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최지우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키 논란을 종식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최지우의 키와 비교하여 비슷하거나 조금 더 큰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최지우의 키는 174cm로 여배우 중에서도 상당히 큰 편에 속한다. 따라서 윤상현 역시 174~5cm 부근일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윤상현과 최지우가 출연하는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두 사람은 변호사 부부를 연기하며 공감대 높은 결혼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윤상현 키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만 마법의 깔창을 꼈을 수도", "윤상현 원래 174cm 정도 되보인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상현 최지우 ⓒ 에넥스 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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