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1 22:5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민우가 홍수현의 구박에도 싱글벙글 웃음을 지어 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8회분에서는 정종(이민우 분)이 경혜공주(홍수현 분)와 함께 단종(노태엽 분)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종은 단종에게 "경혜공주가 전하를 뵙기 전에는 병든 닭 같았습니다"라고 하는가 하면, "사내는 혼인을 하고 부부의 연을 맺어야 합니다. 얼른 중전마마를 들이시지요"라고 말해 경혜공주의 눈총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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