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윤지가 몸무게 40kg 대에 진입한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이윤지는 "오필완 (오늘의 필라테스 완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운동복을 입고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이윤지는 곧은 자세와 선명한 복근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윤지는 "요즘 세 가지 운동 중. 다 해보고 말테닷"이라며 운동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윤지는 "나는 운동하는 뇨자로 평생 살 것을 매매맹..맹세 그런거 함부로 하는거 아니지 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앞자리 4 처음인 사람 모이자"라며 몸무게 40kg대에 처음 진입했음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윤지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복근!!", "아름다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뒀다.
사진=이윤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