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래퍼 비와이가 14개월 된 딸과 함께 '슈돌'에 합류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1일 엑스포츠뉴스에 "비와이가 합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비와이는 지난 2020년 8년 동안 교제해온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월 군 복무 중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비와이는 득녀 후 자신의 계정에 "존귀하다 너무 아니 말도 안돼 진짜 말이 안돼 어떻게 사람이 창조되지 어떻게 사람이 생기지 기적이다"라며 아빠가 된 벅찬 마음을 드러내기도. 이에 일찍이 '딸바보' 면모를 보인 비와이가 '슈돌'에서 보여줄 육아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슈돌'은 봄 개편을 맞아 오는 7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