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0 09:14 / 기사수정 2011.08.10 09:1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한지민이 정우성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다.
한지민은 오는 12월 개국하는 종편채널 jTBC의 개국 특집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극본 노희경/감독 김규태, 이하 '빠담빠담')으로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한지민은 '빠담빠담'에서 발랄하고 대찬 여주인공 정지나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지나는 야생동물보호에 힘쓰는 작은 동물병원 수의사로 일하며 가슴 깊이 치유하지 못할 상처를 품고 있어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주변에 벽을 쌓고 살아가는 인물로 등장한다.
이미 정우성이 출연한다는 소식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빠담빠담'은 차갑고 계산적이던 지나가 거친 인생을 살아온 남자 양강칠(정우성 분)을 만나 처음으로 자신의 전부를 내버릴 수 있는 사랑을 하게 되며 겪게 되는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지민, 정우성 완벽 조합이다", "빨리 드라마 봤으면 좋겠다", "너무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한지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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