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2024 USA' 아티스트 현장 서포트 투표 1위에 올랐다.
이찬원은 '2024 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 이하 '2024 USA')의 아티스트 현장 서포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4 USA'는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와 'doohub'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오는 3월 27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시상식에서 이찬원은 권은비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
'마이원픽' 앱에서는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USA 라인업 아티스트 현장 서포트' 투표가 열렸다. 이는 USA 현장에 아티스트의 현수막이 설치된 커피 부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스타와 스태프에게 커피와 음료 총 900잔을 서포트하는 투표이다.
이 투표에서 이찬원은 총 287,555표를 얻어 투표율 40%로 1위에 올랐다.
이찬원은 지난해 첫 번째 정규앨범 'ONE(원)'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풍등'과 후속곡 '트위스트고고'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그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에 2023년 1, 2분기 연속 KM차트 '베스트 핫 초이스(Best Hot Choice)' 남자 부문 1위로 선정됐다.
KBS 2TV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맹활약 중인 이찬원. 그는 센스 있는 입담을 앞세워 '2024 USA'를 이끌 예정이다.
한편, 3월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2024 USA'는 오후 9시부터 MBC M과 Wavve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KM차트 SNS, 마이원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