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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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드라마 '빠담빠담'으로 브라운관 복귀

기사입력 2011.08.09 08:35 / 기사수정 2011.08.09 08: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정우성이 이지아와 결별 후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정우성은 오는 12월 개국하는 중앙일보 종편 방송국 jTBC 개국 특집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이하 빠담빠담)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드라마 홍보사는 9일 "정우성이 최근 '빠담빠담' 출연을 결정했다.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남자주인공 양강칠 역을 맡아 터프가이로 변신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정우성이 출연할 '빠담빠담'은 친구의 음모 때문에 복역하는 등 거친 인생을 살아온 양강칠과 대차고 발랄한 수의사 정지나가 우연히 만나 거침없는 사랑을 하게 되는 러브스토리 드라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드라마에서 봤으면 좋겠다", "이번에는 정우성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빠담빠담'은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거짓말'의 노희경 작가가 극복을 맡고, '아이리스', '이 죽일 놈의 사랑'의 김규태 PD가 연출을 맡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우성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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