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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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화났나…논란 속 등장, 하트 포즈 거절→♥한소희와 다른 행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3.19 20:13 / 기사수정 2024.03.19 20:1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한소희와 열애 인정으로 '환승열애설'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류준열은 서울 신사동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글로벌 브랜드 2024 프레젠테이션 포토콜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우성, 이진욱, 김우빈, 류준열, 이솜, 이호정이 참석했다. 특히 대중의 눈길을 끈건 류준열이었다. 그는 한소희와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 류준열이 열애 인정 후 여러 논란들을 뒤로하고 모습을 처음 드러내는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소속사를 통한 입장이 전부였던 그가 이날 행사에서 입을 열지, 어떤 행동을 취할지 관심이 집중됐던 바. 예정대로 행사에는 참여했으나 어떠한 말도 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또한 취재진의 하트 포즈 요청에 다른 셀럽들은 모두 응답하며 포즈를 취했으나, 류준열은 무응답하며 패스했다.




앞서 18일 밝은 모습으로 취재진을 마주한 한소희와는 다른 행보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숙인 모습을 보이며 입국한 류준열과 다르게 화려한 옷차림과 비주얼을 과시하며 당당하게 입국한 한소희.

류준열을 제외한 현여친 한소희, 전여친 혜리가 사과를 남기며 '환승열애설'이 일단락된 수순에 접어들었으나, 부담감이 컸기 때문일까. 행사에서 다소 경직된 표정과 함께 하트 포즈에 무응답 하는 등의 모습으로 아쉬움을 안겼다.




한편 지난 15일 류준열과 한소희는 하와이 목격담으로 인해 열에설에 휩싸였다.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이라며 열애설을 인정도, 부인도 하지않으나, 이후 류준열의 전연인 혜리가 "재밌네"라며 의미심장 글을 게재하며 환승열애설이 불거지며 논란으로 이어졌다. 또한 곧바로 류준열을 언팔해 환승열애설에 더욱 힘이 실렸다.

이로 인한 논란이 커지자 류준열과 한소희는 각각 공식입장을 통해 열애를 인정하면서 동시에 환승은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로도 세 사람을 둘러싼 온갖 추측들이 쏟아지자 결국 혜리도 추가로 입장을 전하면서 세 사람의 상황은 일단락된 상태다.

사진=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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