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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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 남다른 파스 사랑에 '김파스' 패러디 화제

기사입력 2011.08.08 09: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김조한의 새로운 별명 '김파스' 패러디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김조한은 최근 박정현과 함께 출연한 라디오 방송에서 "물파스를 그렇게 좋아하신 다면서요?"라는 질문에 "시원한 느낌과 향이 좋아 물파스를 향수처럼 쓴다"고 대답해 독특한 '물파스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이에 방송을 접한 청취자들이 김조한의 영문 이름인 Johan Kim의 이니셜 JK와 김조한의 얼굴을 제품 상자에 합성한 패러디물을 만들어 게시판에 공개했다.

김조한도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김조한의 제일 친한 동생 김파스"라는 글과 함께 이 패러디물을 다시 한 번 공개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파스 별명 대박", "김조한씨 저런거 좋아하시는구나", "저거 바르면 알앤비가 나올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윙즈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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