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화이트데이에 사탕 받고 싶은 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익사이팅디시는 "화이트데이에 사탕 받고 싶은 '스윗한' 매력의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이 투표는 지난 3월 10일부터 3월 1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다.
투표 결과, 이찬원이 총투표수 58,152표 중 26,310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득표율은 45.24%.
이찬원의 매력 키워드 중에선 '다정다감'이 9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그리고 '부드러운' 5%, '감성적' 2%, '낭만적' 2%, '이끌리다' 1% 등이 뒤를 이었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3월 27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에 MC로 출격한다. 그리고 4월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익사이팅디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