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제나두'라는 독특한 집이 소개돼 화제다.
7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집드림'에서는 다문화 가족과 장모사랑 가족의 16강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애리조나 주의 작은 도시 세도나에 있는 독특한 건축 형태인 '제나두'가 소개됐다. 세도나는 '세계에서 가장 기가 쎈 곳'으로 유명한 곳으로 우주만물의 에너지이자 '불텍스'라고 불리는 붉은 바위가 많기로 유명하다.
세도나에 있는 '제나두'는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색색깔의 공룡알 형태로 총 10개의 돔으로 형성되어 있다. '제나두'는 독특한 외관 만큼이나 집 안에 심신 치유실, 마사지 테이블 등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천장에 설치된 원형 창으로 자연 조명을 만들어 가족들이 공연하는 장소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